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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건강

잘못된 육아상식 알아보기 #1

by 두냐후514 2023. 5. 2.

모든 부모들이 정확한 육아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실행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육아 상식에 대해서 몇 가지의 사례와 정확한 육아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잘못된 육아상식 1

 

아이들은 깨끗하게 청결하게 키워한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면역력과 세균 저항력을 키우기 위해 지저분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러운 것이 묻으면 바로 부모들은 닦아주곤 하는데 이는 아이에게 반드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너무 깨끗하게 키우다 보면 어느 정도의 더러움도 못 참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고, 이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와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는 곤란한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의 적당한 더러움은 아이들의 면역과 세균 저항력을 키워, 성장 후에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병에 잘 안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장기에 과도한 청결함을 유지한다면 그만큼의 세균 저항력을 기를 수 없기에 적당한 면역력을 길러줘야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이 가능합니다.

지나친 청결함이 잘못된 육아 상식이기 때문에 경계하는 것이지 청결함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성장기에 면역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당한 세균 노출도 필요합니다.

 

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빨리 고쳐줘야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영유아의 손가락 빨기를 자제시킵니다. 손가락 빨기는 잘못된 행동이 아닌 본능적인 자기 위안 행동입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손가락 빨기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치아가 나오면서부터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손가락이나 공갈젖꼭지 빨기를 멈추기 때문입니다. 계속된다고 해도 6세 이전에 멈춘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손가락 빨기 습관으로 치아가 고르게 나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 행동만을 강제로 자제시키지 말고 다른 놀이나 친구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좀 더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어 자기 위안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어야 손가락 빨기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2세 이후에 손가락 빨기가 지나치면 자제시키되, 강제로 손가락 빨기를 제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신 접종 부위는 물이 닿으면 안 된다

흔히 아이들이 백신 접종 후 목욕을 시키지 말라는 안내를 받게 됩니다. 이는 물이 닿으면 부위가 염증이 생겨 씻지 말라는 의미보다는 목욕으로 인한 아이의 체력소모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접종 후 접종 부위를 물로 닦아주어도 괜찮습니다. 

 

땀이 많으면 몸이 허해 보약을 먹어야 한다

아이들은 원래 땀이 많습니다. 밤에 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성인보다 땀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미숙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땀이 많이 나는데 열이 없다면 이는 몸이 약해서 흘리는 것보다는 체질이 땀이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아이가 열이 없고 아픈 증상이 없는데 땀을 흘린다고 해서 몸이 약해서 그렇다는 생각은 정확하지 않은 상식입니다. 아이들은 원래 땀이 많습니다.

 

아이방은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잠잘 때 아이의 방은 항상 20 ºC ~23 ºC, 습도는 5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따뜻하게 온도를 맞춰 준다면 아이들이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건조해 체온이 내려가게 되고, 감기에 쉽게 노출이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영아의 경우 옷 이외에 속싸개나 담요 등으로 덮어 주게 되는데 이는 체온이 더 높아지게 되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성인이 느끼기에 조금 서늘한 정도가 아이들에게 적당한 온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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