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몰하는 빈대에 대한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배드버그라고 불리는 빈대는 일반 가정보다는 기숙사나 외국인이 이용한 단체 시설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빈대에 물렸을 때 대처 방법과 퇴치 방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빈대 국내 확산 공포 대처 방법은?
빈대의 습성과 특징
최근 대학교 기숙사나 외국인이 이용했던 숙박시설을 기반으로 빈대의 출몰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빈대는 실내의 따뜻한 환경에서 왕성하게 서식하는 곤충으로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으며 생존합니다.
실내의 20도의 환경이 최적의 환경이며 낮에는 활동을 안하고 밤에 주로 침대주변에서 활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외국에서는 베드버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빈대는 흡혈을 하지 않아도 70~150일 정도 생존해서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쉽게 죽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빈대 퇴치 방법
- 빈대가 서식하는 침대보나 옷을 세탁할 때 물은 70도 이상으로 뜨겁게 세탁을 합니다.
- 건조기가 있다면 건조기에서 2시간이상 건조를 시켜주면 퇴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빈대 물렸을때 증상과 치료 방법
빈대는 노출된 피부에 한꺼번에 몰려 많은 양의 피를 흡혈합니다.
- 물렸을 경우 여러 군데 붉게 떼 지어 나타나는 다발성 병변으로 나타나고 가려움증을 유발합니다.
- 심한 경우 빈혈과 고열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극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심하게 긁으면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로 가려움증을 가라앉혀줍니다.
- 염증이 생긴 경우는 항생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베드버그 빈대의 습성과 퇴지방법, 그리고 물렸을때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외국 여행이나 단체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빈대 진드기 약품을 준비하시고 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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