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2024년 예산 편성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내년부터 부모급여가 0세 기준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 지급됩니다. 또한 첫 만남이용권지원액도 둘째 아이 기준으로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인상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저출산 관련 지원확대 안 알아보겠습니다.
보건복지부 저출산대책 부모급여 100만원 확대, 첫 만남이용권 300만 원 확대
1. 부모급여 100만원 확대, 첫 만남이용권 300만 원 확대
저출산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예산이 3조2691원이 편성되면서, 2024년부터 부모급여가 현행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되고, 첫 만남이용권은 둘째 아이 기준으로 현행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지원 됩니다.
2. 영아반 인센티브 신설
- 보육인프라 확충을 목적으로 정원에 미달하는 영아반을 지원하기 위해 보육료 지원을 강화
- 시간제 보육기간도 2315개 반으로 현재의 2배 이상으로 확충
3. 임신 준비 부부를 위한 가임력검진(생식건강) 비용 지원
- 여성의 난소기능검사 10만 원 지원
-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5만 원 지원
4. 난임부부를 위한 지원
- 지방자치단체별 최대 2회, 회당 100만 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각 지역 보건소)
5. 임신 중인 부부를 위한 지원
- 기존에 적용되던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조기진통, 중증 임신중독 등 고위험 임산부의 의료비 지원
6. 소아의료체계 지역별 확충
- 24시간 소아상담센터 5개소 신설
- 야간, 휴일에 진료가 가능한 소아진료기관(달빛어린이병원)에 각 2억 원의 운영지 지원
-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2개소로 확충 (2개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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