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여름 장마철, 항상 사용하지만 주의가 필요한 IT장비들의 여름 나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습한 공기와 먼지등으로 인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해 미리 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장마철 IT기기들의 관리법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장마철 데스크탑 관리 방법
가정이나 직장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톱은 케이스의 크기 때문에 보통 책상 밑에 두기 마련입니다. 이때 먼지나 통풍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습한 공기가 먼지로 인한 접촉불량 현상으로 정상 작동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건조한 날 케이스를 분리해서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 데스크탑의 부품은 그대로 둔 채 진공청소기로 쌓여있는 먼지만 가볍게 제거해도 좋습니다.
- 부품에 습기가 있을 경우, 먼지가 전도체로 작용해 합선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데스크톱은 벽과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둡니다.
- 케이스와 벽이 밀착될 경우 케이스 내부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부품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장마철 노트북 관리 방법
- 노트북은 주기적으로 전원을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켜두는 것만으로도 내부의 습기가 제거 됩니다.
- 하루에 20분 정도 켜두면 습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노트북의 위치는 되도록 창가에서 멀리 두어 습기를 최대한 멀리해 줍니다.
- 노트북에 물이 들어가거나 침수가 됐을 경우 바로 전원을 켜지 마시고 깨끗한 물로 씻어준 다음, 충분히 1주일 정도 건조한 후에 켜서 상태를 확인합니다.
장마철 스피커, 헤드폰 관리 방법
스피커나 헤드폰은 습기에 취약한 진동판이 있어 특히 장마철 관리가 중요합니다.
- 스피커의 경우 제습제를 두어 습기에 대비합니다.
-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스피커를 작동시켜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 스피커나 헤드폰을 만졌을 때 전기가 오르는 경우, 누전 가능성이 있어 케이블이나 전원 부분을 살펴봅니다.
- 헤드폰의 경우 습한 공기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마른걸레로 내부를 청소해 줍니다.
장마철 전자체품의 경우 습기 관리가 제품 수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습기로 인한 고장이 났을 경우 분해하지 마시고 제품 서비스 센터를 꼭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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